코로나 19와 동시에 학생들의 학습이 비대면으로 진행되면서 다양한 문제점들이
발생했다. 대표적인 것이 교수자와 학습자 간의 상호작용의 부재이다.
하지만 ‘위기는 기회다’라는 말처럼, 발전된 정보기술을 이용하여 비대면 수업을 더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도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패들렛(Padlet)이다. 패들렛을 활용하여 수업 직후 질문이 있는 학생들은 질문을 남기고
교수자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답변을 달아줄 수 있다. 이메일로 개별적으로 질문을 하는 것은 학생
입장에서 불편하고, 교수자도 힘이 든다. 하지만 이런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하여 즉각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으면 상호간 훨씬 편리하다.
또한 이전에 개별적으로 질문하면 그 학생만 답을 알 수가 있었는데, 질문과 답변을 공유함으로써
다른 학생들도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학습에 일석이조로 도움이 된다.
[한국 청소년·청년신문 대학생 기자단
권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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