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의 보도에 의하면 울산시교육청은 올해도 울산시 초등학교 121곳의 초등학생에게 1인당 4만원의 학습준비물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2010년 부터 2만원씩 지원했었지만, 2019년부터 지금까지 준비물 부담을 덜어주고자 4만원씩 지원을 하고있다.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들은 불필요한 학습준비물을 사지 않게 학부모들에게 사전에 안내할 예정이며 연필, 지우개,공책 등 학습 기본물품 이외에 모든학습준비물은 학교에서 제공하는것이 원칙이다.
또한 학교에서는 안전한 학용품과 친환경 학용품제품을 사용하여, 절약하고 재활용하며 효율적인 학습이 진행되고있다.
[한국 청소년•청년신문 중고생기자단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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