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땅덩어리는 작은 나라지만 위대한 사람은 많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보통 위대한 업적을 세운 사람을 생각해보면 노벨상이 떠오른다.
하지만 노벨상 수상자를 보면 우리나라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유일하고, 옆나라 일본은 20명이 넘는다.
왜이렇게 차이나는 것인가.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는 위대한 사람들의 업적이
노벨상 수상기준과는 맞지않는것인가 생각하게 된다.
우리나라의 과학은 기술력의 수준은 높지만 독창적이지 못하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창의적인 발명을 해내는 부분과
기존의 결과물에서 끊임없는 연구와 시도를 하여 최상의 결과를 뽑아내는 부분에서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수상의 차이는 나지만 그 상을 받아야만 인정받는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무언가를 할 때 세상의 기준에 맞춰 할 수도 없을뿐더러 할 필요는 없다.
[한국 청소년·청년신문 중고생 기자단 김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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