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청년신문

미중회담 이후, 계속되는 미중 대화

이다현 | 2022.11.21 23:52 | 조회 365
11월 14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미중이 첫 대면 정상회담을 한 이후, 미·중 간 대화가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상회담에서 양측은 외교팀 간, 재정팀 간 관련 대화를 지속할 것을 동의했다. 또한 보건과 농업, 식량 안보 등과 관련한 대화와 협력, 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의 성공을 위한 공동 노력 등에도 동의했다고 한다.
실제로 정상회담 이후 일주일 동안 양국 간 기후, 무역, 재정 등 분야의 대화가 이루어졌다. 이에 국방 분야 대화도 곧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현재 북핵 문제가 주목받는 가운데, 양국 간 북핵 문제에 대한 대화가 이뤄질 지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한국 청소년·청년신문 대학생기자단 이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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