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거주 장애인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근로장애인이 벌어온 돈 2억 2천만원을 횡령한 안동의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선산재활원에게 시설폐쇄 행정처분을 내렸다.
안동시는 12월 31일까지 유예기간을 두고, 시설 거주인을 전원 조치하는 등 시설 폐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하지만 선산재활원은 거주 장애인 분리 등 후속조치를 소홀해 장애인들이 학대공간에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선산재활원은 시설폐쇄 행정명령을 취소해달라는 가처분을 신청하고 학대 사실을 신고한 공익신고자 3명을 해고했다.
[한국 청소년·청년신문 중고생 기자단 김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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