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라면 다들 현재 이슈가 많이 되고있는 명지학원의 파산 위기 소식에 대해 들어보았을 것이다.
서울교육청은 해당 이슈에 대해 파산해도 올해 신입생까지는 졸업할 수 있도록 법원에 요청할 예정이며 교육부 또한 회생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며 파산시 특별편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명지대는 파산은 사실이 아니며 회생절차를 재개시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명지학원의 채무는 2200억 ~ 23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현재 학교법인 명지학원은 명지유치원, 명지초중고, 명지대학교, 전문대학교까지 총 6곳의 학교를 운영 중이기 때문에 파산할 시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의 피해가 불가피할 것이다. 앞으로의 명지대의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시점이다.
[한국 청소년•청년신문 대학생 기자단 주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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