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청년신문

응급실에 불을 질렀다고?... 의료진들의 빠른 대처에 부상자 및 사상자 0명

김현민 | 2022.09.27 02:20 | 조회 804
2022년 6월 24일, 부산의 한 대학병원 내 응급실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 사건의 전말은 이러하다.

한 남성이 "아내의 진료가 늦다"며 난동을 부려 출동한 경찰이 귀가 조치시키자 페트병에 담긴 휘발유를 바닥에 콸콸 쏟아부어 라이터로 불을 붙였고 불길은 순식간에 응급실에 번지게 되었다.

불이 나자 현장에 있던 의료진 중 한 명은 곧바로 소화기로 1분 만에 진화했고, 같은 시각, 응급실 안 다른 의료진들은 환자대피, 소화전 소방호스 등을 준비하며 일사불란 침착하게 상황을 대응하였다.

당시 응급실에는 환자, 의료진 등 47명이 있었고, 의료진들의 재빠른 대처로 불길은 빠르게 진화되었지만, 재로 인한 연기와 냄새 등으로 인해 응급실은 10여 시간이나 운영이 중단되었다. 그 후 방화범 당사자는 방화로 인해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어 해당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해당 기사는 더나은간호협회의 [간호사 뉴스]를 일부 인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 청소년·청년신문 대학생기자단 박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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