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5월 8일(어제), 바티칸 콘클라베(추기경 회의) 결과 새로운 교황으로 레오 14세 교황이 선출되었다.
레오 14세 교황은 첫 미국 출신 교황이자 첫 북아메리카 출신 교황으로서, 오랜 시간 남아메리카에서 사역 활동을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레오 14세 신임 교황은 천주교 개혁에 앞장서며 신자유주의, 자본주의 등을 통렬히 비판하며 약자의 편에 선 교황이셨던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의 뜻을 이을 개혁파로 분류되는 인사로서 천주교의 사회정의 실현을 위한 국제적 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각계의 기대를 모으로 있다.
한 편 콘클라베는 비공개로 이루어지며, 한국인 첫 교황 후보로 하마평에 올랐던 유흥식 추기경이나 유력한 차기 교황 후보로 도박 사이트 등에서 1위를 점하였던 필리핀 출신의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추기경이 몇 표를 득표하였는지 등의 여부는 공개되지 않을 전망이다.